'사람이 좋다' 김영희-미르, 엄마들끼리 절친..'수다 삼매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0 09: 28

개그우먼 김영희와 그룹 엠블랙 미르의 어머니는 절친이었다.
10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영희의 어머니는 김치 등을 싸서, 미르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된 절친한 친구사이였던 것.

미르 어머니는 김영희 어머니의 방문을 반기며, 서로 자식들의 이야기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미르 어머니는 "애가 바빠서 얼굴을 잘 못 본다. 불효다"라고 하소연 했고, 김영희 어머니는 "영희는 바빠도 맨날 얼굴은 보여줘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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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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