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윤종신이 여유로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만 볼 수 '슈퍼스타 케이팝스타'! 오늘 밤 11pm 본방사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사위원 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박진영과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긴 연예계 활동 동안의 내공이 묻어나는 여유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윤종신 표정 너무 귀여워”, “카메오 출연 인상 깊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9일 첫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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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