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이들 진짜 속마음 밝혀진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10 10: 42

마지막 여행을 떠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아빠와 아이들이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아빠어디가'에서는 마지막 여행을 간 가족들이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들이 알아볼 수 없게 전문 분장팀의 도움을 받아 완벽하게 변장했다,
모르는 사람처럼 아이들에게 다가간 아빠들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지난 1년간의 여행 소감을 들어보고. 평소 아이에게 궁금했던 점도 직접 물어보았다.

그러나 결국 아이를 울려버린 아빠부터, 오히려 아이 때문에 당황하게 된 아빠까지,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의 연속이 펼쳐졌다. 아빠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얼마나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아빠어디가'는 오는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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