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촬영장 환히 밝히는 햇살 미소…‘꽃받침 포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0 10: 53

배우 손담비가 촬영장을 밝히는 햇살 미소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언제야? 시간이 너무 빠르다. ‘가족끼리 왜이래’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양 손을 턱 아래 갖다댄 일명 ‘꽃받침’ 포즈로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트렌치 코트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담비 너무 말랐다”, “손담비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가족끼리 왜이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권효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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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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