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고난이도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유리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요가.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나디아 쌤 고맙고 사랑해요. 춤추는 여신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매트 위에서 한 쪽 팔로 바닥을 지탱하고 다른 쪽 팔을 다리를 들어 올리는 자세의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 라인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리 몸매 비결은 요가였구나”, “정말 춤추는 여신 같은 자태네”, “유리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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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