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쌍꺼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명수는 10일 방송된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성형수술 관련 사연이 나오자 자신의 이야기를 밝힌 것.
박명수는 “28년전에 다래끼 수술하는 겸, 오만원 주고 쌍꺼풀을 했었다”라며 “쌍꺼풀 부작용으로 방송에서 많이 우려먹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이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시다가, 결국 병원을 옮겼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내 눈은 리터치도 한 눈”이라면서 “성형수술은 한 번한 사람이 두 번하고, 두 번한 사람이 세 번하고, 세 번한 사람이 다른 곳을 손 댄다”고 전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Cool 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매일 아침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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