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와 조여정이 무대인사 투어 중 신난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나는 '워킹걸' 무대인사 투어. 든든한 리무진 버스 대~박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무진 뒷좌석에 앉아 신난 듯 양 손 브이를 그리고 있는 클라라와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그간의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클라라 조여정 둘 다 귀엽다”, “두 분 신난 모습 보기 좋아요”, “‘워킹걸’ 꼭 볼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은 지난 7일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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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