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블랙드레스 입고 과감 섹시 포즈…‘내가 여배우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0 15: 40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고혹적인 여배우로 변신했다.
수지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흑백사진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수지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수지 여배우 포스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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