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네이비 스트랩...스마트 턴아웃, 새해 첫 시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10 16: 00

패브릭 소재의 밴드, 일명 '나토밴드' 시계는 실용과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로 매년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나토밴드 줄무늬의 세가지 색상에 관한 전통과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원래 영국 국방성 태생인 나토밴드 시계는 나토군을 위한 군용 시계로서 연합의 상징을 라이선스화 하여 줄무늬 3형 색으로 표현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현재에는 다양한 컬러의 밴드를 손쉽게 교체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손목에 포인트를 주는 패션 액세서리로서 국내 유수의 브랜드에서 다양한 줄무늬 스트랩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 영국 액세서리 브랜드 스마트턴아웃(SMART TURNOUT)은 영국의 유명 군사 연대와 하버드, 예일 등의 유수의 대학교와 독점적 라이선스 권한을 가지고 연대기 고유의 상징적인 제품명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다.

스마트 턴아웃 관계자는 "201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계를 찾는 이에게 영국을 대표하는 왕실 근위 기병대 '로열 네이비(Royal navy)'의 고유 연대기 상징을 이용한 연대기의 스트랩을 추천한다"며 "대영제국 시대 가장 강력한 해군을 보유했던 로얄 네이비 연대기는 특히 찰스 황태자가 최상의 예복으로 선택하여 그 가치를 더했고, 네이비 화이트 레드 세가지 색상 배합은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내며 기분과 스타일링에 따라 스트랩을 바꿔 쓸 수 있어, 편안한 캐주얼부터 클래식한 수트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해를 맞이해 시계를 찾는다면 제품마다 고유의 상징성과 정통성을 담은 나토밴드로 매일 스타일에 따라 새로운 느낌을 연출해보자. 스마트 턴아웃의 로열네이비 스트랩 워치는 '패션 포 라이프(Passion for Life)' 코엑스 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4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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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턴아웃(Smart turnout) '로얄네이비' 스트랩의 런던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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