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베트남 50여 매체와 기자회견 후 팬미팅

걸그룹 티아라가 베트남 팬들을 만난다.

티아라는 9일 베트남 공항 도착 후 약 2000명의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고, 이후 보안요원의 도움을 받아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또한 PULLMAN SAIGON CENTRE HOTEL(풀만 사이공 센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는 약 50군데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베트남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티아라는 오늘(10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현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팬미팅을 마친 후 12일(월)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편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는 티아라의 데뷔 5주년을 맞이해 티아라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되기도 했다.

nyc@osen.co.kr

엠비케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