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솔로 종현, 이렇게 섹시했었나..아이언 지원사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10 16: 49

솔로 데뷔한 종현이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함께 등장한 래퍼 아이언은 노래에 강렬함을 더했다.
종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할렐루야'와 '크레이지'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얀색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종현은 '할렐루야' 무대를 몽환적인 느낌으로 살려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매력이 강조되는 웨이브 댄스가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종현은 '크레이지'를 불렀다. 밴드와 함께 등장한 그는 '할렐루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콘셉트로 노래를 불렀다. 고음의 곡임에도 가성과 진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였다.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종현 . 매드클라운 . 노을 . 비투비 . EXID. 나비 . 하이포. 더씨야 . 헤일로 . 엔씨아 . 루커스 . 소나무 . 포텐. 아토믹키즈 . 조정민 .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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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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