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거침없는 점프 '슈퍼베이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0 17: 17

'오마베' 배우 리키김 가족이 태권도장을 방문했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와 딸 태린이가 태권도에 도전했다.
이날 태오는 태권도장에 있는 높은 뜀틀을 보자 어김없이 단숨에 올랐다. 사범의 도움을 받아 점프까지 완료했다. 형, 누나들의 시범이 끝난 후 태오는 재도전했다.

자신감도 잠시, 태오는 제 키보다 만한 높이의 뜀틀에서 내려오는 것을 무서워 했다. 태오는 울먹거리며 아빠 리키김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리키김은 이를 반복했고, 태오는 리키김의 도움 없이도 혼자 점프에 성공했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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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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