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잠수복 입은 해맑은 소녀…‘서핑 공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0 17: 29

배우 윤진서가 겨울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서핑은 겨울날씨를 먼저 이겨야 한다. 서핑은 그 다음. 그렇지만 일단 서핑을 하고 나면 추위 따위는 사라지는 마술 같은 일을 경험. 건강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잠수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진서 잠수복 입어도 예쁘네”, “윤진서 서핑 좋아하나보네”, “윤진서 웃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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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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