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子 주안이, 소방차 홀릭 "우아 크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0 17: 31

'오마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소방차에 푹 빠졌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주안이의 가족이 소방서를 찾았다.
평소 소방차 장난감을 좋아하던 주안이는 처음 실제로 본 소방차, 구급차 등에 흥분하며 즐거워 했다. 주안이는 차를 직접 만지며 "우아, 크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고, "안전을 지켜줘"라고 당부했다. 실제 긴급상황이 발생해 소방차가 출발하자 주안이는 "출동"이라고 외쳤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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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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