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도로공사 황민경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재 12승4패 승점 33점으로 2위다. 최근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도로공사는 11승6패 승점 32점으로 3위다. 3라운드 대결이었던 지난해 12월 18일 성남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두 팀의 3차례 맞대결에서 도로공사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