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안전띠 매기만 10분 소요…체격 탓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0 17: 57

'오마베' 가수 김태우가 안전띠 매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손호영과 함께 한 김태우의 제주도 가족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갈치 식사를 마친 김태우 가족은 김태우의 바람대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하지만 해가 저물기 시작했고, 추운 날씨와 늦은 시간 탓에 한적하게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었다.

문제는 유난히 타이트한 안전띠였다. 결국 김태우는 진행요원의 도움을 받아 안전띠를 맬 수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10분이 지났고, 그 사이 해가 저물었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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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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