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신개념 송판격파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가족이 태권도장에 방문했다.
이날 태린이는 송판격파 첫 도전에 바로 성공했다. 태오 역시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손만 아플뿐 송판은 격파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먹으로 누른 끝에 송판이 깨졌다. 리키김은 짧고 간결한 송판격파를 유도했지만, 태오는 마지막엔 머리의 힘을 이용하는 등 신개념 격파를 선보였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jay@osen.co.kr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