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수비 넘으며 쏜다!'(한국-오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1.10 18: 23

무난한 출발이다. 슈틸리케호가 조별리그 첫 경기서 오만에 승리를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캔버라 스티다움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오만과 경기서 조영철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모의고사서 휴식을 줬던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이청용(볼튼)을 축으로 선발 출격시켰던 이들을 대부분 다시 선택했다.

한국 조영철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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