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아쉬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1.10 18: 24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외나무다리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9-27, 26-24)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연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시즌전적 12승6패(승점35)를 만들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반면 현대건설은 시즌전적 12승 5패(승점33)가 되면서 3위로 내려앉았고, 3연승 행진도 마무리됐다.

3세트 현대건설 김주하가 실점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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