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방송인 샘 오취리가 남다른 근력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고난도 철봉쇼를 선보이는 스트리트 워크아웃팀 '바킹즈'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도 철봉 매달리기에 나섰다. 특히 눈길을 끈 이는 샘 오취리. 샘 오취리는 천장을 뚫을 기세로 철봉에 힘차게 올랐다. 여유롭게 철봉을 올랐다 내렸다 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에 '바킹즈' 측은 "근력 수준이 '바킹즈' 멤버 수준"이라고 칭찬했고, 샘 오취리는 "비행기 태우지 말라"며 쑥스러워 했다.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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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