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생명 구했다…'또 인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10 20: 45

최강희가 천정명의 생명을 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2회에서 차홍도(최강희 분)는 목을 매려는 고이석(천정명 분)을 발견하고, 달려들어 그를 구해낸다.
이는 앞서 환자를 찌른 범인으로 지목돼 목숨을 끊으려다가 경찰로부터 피해자가 자해를 했다는 연락을 받고 중단하려던 순간, 이를 멈추지 못하고 목을 맨 위급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홍도에게 이석은 무작정 "미친 여자"라고 화를 낼 뿐, 고마움을 표하지 않았다. 자신이 그런 상황에 처한 게 홍도가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했기 때문.
결국 이렇게 두 사람은 또 한 번 인연을 맺으며 향후 관계 진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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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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