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남지현, 박형식 위로 “내가 옆에 있어줄게”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이 박형식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의 병을 알고 힘들어하는 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잡한 마음에 가출했던 달봉은 겨우 마음을 진정시켰다. 하지만 달봉은 “형이나 누나처럼 아무렇지않아할 자신이 없다”고 말하며 집에 돌아가기를 거부했다.

이에 서울(남지현 분)이 “내가 옆에 있어줄게. 너 잘 할 수 있을거야”라고 그를 안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불안해하던 달봉은 서울의 품에서 안정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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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