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박형식, 유동근에 “두부가게 물려받겠다” 선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0 21: 05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이 유동근의 두부가게를 물려받겠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 두부가게의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봉의 병을 알고 방황하던 달봉은 가출했다가 집에 돌아왔지만, 집에 들어오지 않고 순봉의 가게에서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다.

달봉은 서울(남지현 분)과 함께 콩을 불렸다. 달봉은 "뭐 하는 짓이냐"는 순봉에게 “레스토랑 그만두고 여기로 출근하겠다. 두부 기술 배워서 이 가게 물려받겠다”고 선언했다.
순봉은 달봉이 평생 두부를 만들겠다고 나서는 것을 반대하는 상황. 달봉이 순봉에게 두부기술을 전수받아 가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다.
jykwon@osen.co.kr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