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한선화, 딸 존재 정보석에 발각 위기..눈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0 21: 49

한선화가 딸 고은의 존재를 정보석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해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차돌(이장우 분)과 백장미(한선화 분)은 박초롱(이고은 분)과 함께 놀이동산에 갔고, 이를 백만종(정보석 분)에게 들켰다.
아직 만종은 초롱이가 장미의 친딸인줄 모르는 상황. 이에 만종은 장미가 사위로 점찍은 회장과의 저녁 자리 대신 초롱이와 놀이동산에 간 것에 의심을 했다.

장미는 "약속을 해서 어쩔 수 없이 간 것 뿐이다"라고 말했고, 만종의 무서운 기세에 결국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했던 지난날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장미빛 연이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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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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