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재중 “배종옥에 엄마라고 부른다..정말 예뻐”

김재중이 배종옥의 미모를 극찬해 배종옥을 흡족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팀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재중은 “100분 동안 과연 집중해 드라마를 볼 수 있을까, 관건이었다. 그런데 찍으며 보니 계속 긴장감이 유지되는 대본이라서 걱정 없다”고 말했다.

또 김재중은 배종옥에게 “엄마”라고 부른다면서 “엄마라고 하는데 기분 안 나쁘냐. 누나라고 할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종옥은 “엄마라고 해라”고 답했다.

김재중은 “실제로 보는데 너무 예뻤다. 계속 곁에 있고 싶었다”고 말해 배종옥을 흡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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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