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측 “오늘 새벽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0 22: 49

배우 손태영이 득녀했다. 
손태영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손태영 씨가 오늘 새벽 1시 30분께 득녀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7살 첫째 아들 룩희에 이어 둘째 딸 하트(태명)를 임신하면서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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