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장기용, 강남 보고 “앗 연예인이다” 흥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10 23: 4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새 멤버인 모델 장기용이 강남을 보고 신기해했다.
장기용은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예능에 첫 출연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강남을 보고 ‘앗 연예인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강남과 인사를 하면서도 “정말 신기한 것 같다. 팬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기용은 남주혁과 같은 소속사 모델. 강남이 “주혁이와 친하냐”고 묻자 그는 “주혁이가 만난 지 1년 만에 떠서 개념이 좀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로운 콤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고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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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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