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부상 결장' QPR, 번리에 1-2 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1.11 05: 48

윤석영이 부상으로 결장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위기에 몰렸다.
QPR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번리 터프무어에서 열린 2014-2015 EPL 21라운드 원정경기서 번리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QPR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FA컵 64강전에 이어 EPL서도 패배를 당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QPR의 윤석영은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전반 11분 QPR은 번리의 아필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전반 32분 QPR은 페널티킥을 성공, 1-1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번리가 인스의 득점포로 전반 36분 역전에 성공, QPR은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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