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화', 이틀 연속 음원차트 6곳 1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1 07: 48

매드클라운의 기세가 무섭다. 이틀 연속으로 음원차트 6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11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는 멜론, 지니, 벅스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EXID는 '위아래'로 엠넷뮤직에서 1위를, 넬은 '청춘연가'로 다음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노을의 '목소리'도 좋은 성저을 거두고 있다. 멜론, 네이버,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에서 2위에 올라 매드클라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기를 끌고 있는 매드클라운의 3집 미니앨범 '피스 오브 마인'은 지난 9일 공개됐다.
매드클라운과 김도훈과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매드클라운의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나쁜 여자에 당하고 휘둘리면서도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 매드 소울 차일드의 진실이 피처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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