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시청률 하락에도 土 1위 ‘독보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1 07: 59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국 기준 36.4%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6.6%), MBC ‘뉴스데스크’(5.8%) 등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41회에서 시청률 40.7%를 보였던 이 드라마는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는 강심(김현주 분)에게 청혼하는 태주(김상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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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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