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영화 출연에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액션 영화 출연에 욕심을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가수로서의 커리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역을 스크린으로 넓히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비버의 개인 트레이너 패트릭 닐슨은 “현재 비버는 액션 연습을 하고 있진 않다. 지금까지는”이라면서도 “하지만 액션 영화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비버는 자신의 콘서트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든 ‘저스틴 비버:네버 세이 네버’, ‘저스틴 비버스 빌리브’ 등으로 팬들을 만난 적은 있지만 본격 영화 출연은 성사된 바 없다.
trio88@osen.co.kr
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