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득녀’ 소감 “예정보다 빨리..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11 09: 58

배우 권상우가 딸을 얻은 기쁨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10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에 ‘상우’라는 제목으로 득녀 소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에서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고 득녀 소감을 밝혔다.

앞서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은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께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7살 첫째 아들 룩희에 이어 둘째 딸 하트(태명)를 임신하면서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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