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뭘 해도 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11 11: 29

‘스파이’의 김재중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위 속에서 몸을 녹이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1회에서 국정원 현장요원시절 중국 심양에서 작전을 펼치기 위해 화이트셔츠와 깔끔한 블랙슈트를 입고, 그 위에 코트를 걸친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촬영중간에 추위에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난로를 쬐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마치 커피광고를 방불케 하며 눈길을 끌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비하인드 컷이라니! 커피광고 아니에요?”,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다! 잠깐 나온 장면이었는데 열정이 대단함”, “선우 부상 때문에 이제 현장 못나가는데 언제 다시 수트 입은 모습 볼 수 있는 걸까”, “김재중 덕분에 금요일마다 눈호강 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금요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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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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