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나무, 소녀들의 강렬한 펀치+칼군무..'데자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1 13: 45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나무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데자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소녀의 티를 간직하고 있는 외모와 신인의 풋풋함과 함께 파워풀한 칼군무로 소나무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데자뷰'는 강렬한 힙합 곡으로, 처음 만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냈다. 당돌한 가사와 강렬한 랩이 신인답지 않은 강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EXID, 인피니트, 매드클라운, 비투비, 홍진영, 노을, 포텐,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하이포,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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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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