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아찔한 유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1 14: 13

걸그룹 EXID가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EXID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위아래'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로 눈길을 끌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와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퍼포먼스를 더욱 화려하게 완성했다.

'위아래'는 지난해 8월 말 발표된 곡으로, 한 팬이 찍은 행사장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는 곡이다. 발표 당시에는 큰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두 달 가까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EXID, 인피니트, 매드클라운, 비투비, 홍진영, 노을, 포텐,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하이포,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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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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