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차림으로 시베리아 설원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비키니 미녀들의 사진이 화제다.
보기만 해도 얼어붙을 듯 추운 시베리아 설원에 비키니 차림의 미녀들이 모였다. 이 사진은 시베리아 관광위원회가 시베리아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키니 차림의 8등신 미녀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베리아 관광위원회가 공개한 이 사진은 '흥분과 재미,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시베리아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함이다. 다양한 레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 시베리아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광고라는 것. 그러나 이 캠페인이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이 관광지 홍보라기에는 선정적이고 의미를 알기 어렵다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홍보사진이 촬영된 곳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약 43마일 떨어진 젤레즈노고르스크의 인공 호수로 알려졌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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