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 3세트 산체스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한국전력과 치른 지난 7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시즌 17승 4패(승점 50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치른 LIG 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시즌 12승 8패(승점 37점)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