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유지태 향한 의리 넘치는 응원..“‘더테너’ 파이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11 17: 08

배우 천우희가 유지태를 향한 의리를 과시했다.
천우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의 짬이 생긴 걸 놓치지 않고 ‘더테너 리리코 스핀토’. 이제야 본 게 아쉬울 정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상영관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실제 주인공인 배재철 테너의 이야기와 유지태 선배님의 마음이 모두 전해져 큰 감동이었던 영화”라면서 “존경을 담아 ‘더 테너’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가 추천하는 거면 믿고 봐야겠다. 천우희 파이팅”, “나도 보고 싶다. 천우희랑 같이”, “천우희, 의리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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