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추푼젤'로 변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사랑이가 외출을 앞두고 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 라푼젤처럼 가발의 씌워 머리를 장식해줬다. 또 공주를 연상케 하는 옷을 입혔다. 날이갈수록 예뻐지는 사랑이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주부터는 새롭게 엄태웅의 딸 지온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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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