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만세가 울음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만세와 민국이는 공중에 떠 있는 상어 풍선을 보고 무서움에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손에 들고 있는 귤을 까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울면서도 먹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주부터는 새롭게 엄태웅의 딸 지온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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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