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지온이 보며 또 눈물.."모르는 부분 많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1 18: 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지온이의 밥먹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엄태웅의 딸 지온이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의 부인은 엄태웅에게 지온이를 돌보며 주의해야될 점을 종이에 적어 전달했다. 이에 엄태웅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먹던 밥도 잘 넘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딸 지온이는 태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온이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고, 이를 맛있게 먹는 지온이의 모습을 보면서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주부터는 새롭게 엄태웅의 딸 지온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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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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