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엉력王' 등극, 젓가락 8개 격파..1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1 18: 41

'1박2일' 데프콘이 '엉력왕'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떠오르는 여수 오동도로 떠났다.
이날 아침식사를 두고 멤버들은 엉덩이로 젓가락 격파하기 대결을 펼쳤다. 괄약근 테스트에 나선 것.

김준호는 2차 시도까지 아쉽게 실패한 뒤, 3차 시도에서 나무젓가락을 부러트려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나머지 멤버들도 마찬가지.
결국 마지막에 남은 김종민과 데프콘이 결승전을 치렀고, 데프콘이 최종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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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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