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이대로라면 잔류스타" 김종민에 일침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1 18: 45

'1박2일' 데프콘이 가수 김종민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떠오르는 여수 오동도로 떠났다.
이날 오동도 나무 숲을 지나던 멤버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7년정도 했으면 나무 이름은 알아야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데프콘은 "이대로 가면 한류가 되겠냐"고 말했다.

이어 "이대로라면 넌 잔류스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3류보다는 낫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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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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