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2연속 꽈당 몸개그 ‘예능신 강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1 19: 19

배우 문채원이 청순한 매력을 잠시 내려놓고 2연속 꽈당 몸개그를 펼쳤다.
문채원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승기와 함께 긴 젓가락으로 요구르트를 옮기는 게임에 임했다.
이승기가 앞에 앉은 가운데 문채원은 뒤에서 그만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하지만 그는 “아니야. 해”라면서 “내가 일부러 그런 거야”라고 수습했다. 하지만 이내 또 한번 넘어지며 ‘예능의 신’이 강림한 듯한 몸개그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영화 ‘오늘의 연애’ 주인공인 이승기-문채원과 이서진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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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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