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 측이 개코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한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후 8시경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가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과 산모 모두 건강하며 태명은 서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개코는 5살난 아들 김리듬 군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이로써 1남 1녀를 두게 됐다.
한편 개코가 속한 다이나믹듀오는 같은 해 12월에는 가수 박정현과 콜라보레이션 곡 '싱숭생숭'을 발표하고 함께 연말 콘서트를 진행했다.
joonamana@osen.co.kr 아메바컬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