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백곡' 이국주-민경훈, '트러블메이커' 재현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1 23: 25

이국주가 민경훈과 '트러블 메이커'를 추며 폭소(?)를 유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3라운드를 맢두고 일반인들의 커플댄스 시간이 있었다. 8년차 부부가 나와 '트러블메이커'를 소화해내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이국주는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민경훈과 '트러블 메이커'를 재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무대에 나왔고, 댄스 내내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반해 이국주는 최선을 다해 현아 흉내를 냈다.

두 사람의 묘한 조합은 스튜디오에 폭소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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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백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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