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백곡' 채연, 김현정 '멍' 고음 완벽소화 '3라운드 통과'

채연이 김현정의 '멍'을 소화하며 3라운드를 통과했다.

1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3라운드가 펼쳐졌다. 채연은 김현정의 '멍'을 선곡했고, 고음의 노래를 미션과 함께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방청객들은 '채연'을 연이어 외치며 환호했다.

채연은 노래가 끝난 뒤 다리가 풀려 무대에 앉으며 "기분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인백곡'은 스타 5일과 방청객 100인이 펼치는 노래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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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백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