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자신의 소속사 가수 에디킴의 2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SNS에 "좀 다른 걸 원한다면 에디킴 'Eddy Kim 2nd Mini Album' 잘 만들어졌다. 2015 미스틱 첫 작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에디킴은 윤종신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4일 첫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밀당의 고수'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당시에도 윤종신은 "책임지고 에디킴의 성공을 서포트하겠다"고 나서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미스틱89는 가족액터스와 2014년 합병했으며, 지난 7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소속 연예인으로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김연우, 박지윤, 김예림, 투개월, 에디킴, 장재인, 뮤지, 퓨어킴, MC 박지윤, MC이지연이 있으며, 에이팝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가인과 조형우가 있다. 가족 액터스에는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이규한, 김기방, 하재숙, 장소연, 장준유, 김사권, 유주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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