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매드클라운의 화력이 대단하다. 신곡 '화'가 3일째 7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정오 공개된 '화'는 12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매드클라운의 전매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래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드 차일드 소울의 진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나쁜 여자에 당하고 휘둘리면서도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이밖에도 노을의 '목소리', 종현의 '데자-부', EXID의 '위아래'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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