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논란 종지부 “우리 문제는 끝났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1.12 07: 47

네이마르(23,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의 내부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바르셀로나는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네이마르와 수아레스, 메시의 연속골에 힘입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1로 제압했다. 승점 41점이 된 2위 바르셀로나는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42점)를 바짝 추격했다. AT는 승점 38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내부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특히 메시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사이가 좋지 않아 파워게임을 하고 있다는 설이 파다했다. 첼시 등 다른 빅클럽들이 메시를 노린다는 소문이 일자 구단에서 엔리케 감독을 해고한다는 소문도 돌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소문에 가장 좋은 보약은 역시 승리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수아레스, 메시가 나란히 한 골씩 뽑아내는 좋은 경기력으로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완파했다.
경기 후 스페인 축구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네이마르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네이마르는 “우리 문제는 끝났다. 중요한 승리였다. 팀은 최선을 다했고, 우리는 결과에 행복하다”고 승리에 만족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우리는 최고조에 오른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 더 이상의 문제는 없다. 모두 과거의 일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함께 간다”면서 바르셀로나 내부결속을 단단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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